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

dallim009 0 1,093 2017.11.16 11:04
조금은 긴 제목인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때를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신청한 시사회. 상영시간이 2시간이 조금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저녘 8시 시시회가 부담스럽지만 과감히 결행한후 후회는 없었다. 남자 여자이기 전에 사람이라는 이야기. 가끔은 파격적인 일상의 대화에 웃음진다. 일본 영화 특유의 약간 과장된 연기는 있지만 비교적 열연. 토모역을 맡으 아역을 찾아보게된다. 카키하라 린가. 영화의 한글 제목이 조금 이상하다 여겨지지만 다 보고나면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편견을 가진 많은 분들이 았다면 꼭 보시길 권하고 싶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