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 시사회 후기

seedpros1 0 1,139 2017.11.05 20:54

처음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였는데,

관람을 하고 난 후에는 미소와 함께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거창한 구호나 움직임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와 작은 행동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폴 파머, 김용, 오필리아 달 이 세명의 청년이 "기본적인 의료 혜택을 누구나 똑같이 받아야 한다" 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아이티 '캉주'에서의 치료 사업을 시작하고 이후 페루, 르완다 등 척박한 환경의

국가들로 확대하면서 마침내 세상을 움직여 눌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과정을 지켜보면서,

희망을 향한 그들의 빛나는 도전에 저절로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눈부시게 아름다운 희망의 이야기" 라는 누군가의 평가에 절대 공감하게 되는 다큐멘터리 영화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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