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씨네21 시사회덕분에 특별히 관심가지지 않으면 못보았을 너무 좋은 영화들을 많이 접했었는데..
이 영화 ,,,정말 여운이 굉장합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이 벅차고 한편으론 안타깝고 그러면서도 너무도 감동적인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9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험한 여정을 함께 한 제작진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그들이 말했든 15년 후 앙뚜가 잘 성장하여 본인의 사원에서 스승님을 잘 보살펴드리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꼭 보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