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우리"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unicon30 0 1,167 2017.09.22 10:40

좋은 기회가 생겨 "다시태어나도 우리"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환생한 9살 란포체 앙뚜와 그 옆에서 보살피는 스승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조금은 지루할줄 알았는데

어린아이의 해맑음이 저절로 미소짓게하고, 스승과 앙뚜와의 끈끈한 우정과 애정들이 마음을 포근하게 하고

웅장한 자연의 풍경들이 눈을 쉬게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힐링된 영화였습니다.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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