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도 재밌고 예고편도 재밌어서 궁금했던 영화였어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절약을 하는 짠돌이 주인공의 짠내나는 모습들이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은 꽤나 많이 달라진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역시 가족의 존재란..이란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