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4D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았습니다~
4D는 처음인데 정말 좋더라구요.
의자에 앉는다기보다 올라타는 느낌 ㅎㅎ
마치 놀이기구 타면서 영화보는것 같았는데요,
영상에 맞춰서 의자가 왔다갔다 하니 실감나더라구요.
그리고 영상 정말 화려해요~
역시 뤽배송 감독님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아참, 영화 시작 전에 뤽배송 감독님의 무대인사 있었어요.
근데 감독님이랑 통역사랑 달랑 둘이서만 나오셔서 좀 썰렁했어요.
세계적인 영화감독님인데 경호원 등 삼엄할 줄 알았는데.
아뭏튼 씨네21 덕분에 좋은 영화, 좋은 경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