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시네마테크에서 열린 시사회
예고편을 봐도 잘 이해가 안갔던 영화였지만
보는 동안 사이사이 터지는 웃음코드와 젊은 밴드의 기발한 가사전달력,
신나는 드럼소리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정치적 내용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2시간동안 신나는 연주에 몸을 맡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