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미터 후기

yques02 0 1,848 2017.07.15 12:36

죠스보다 재밌을것 같은데 식상하게 생각되는듯 하지만 퀄리티라던지 배우의

안목이 높아서 의외로 재밌고 스릴하게 볼 수 있었고 47m 라는 바닷속 공간에서

주어지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 대부분은 영화를 보며 저 상황에 내가 있었다면 어떻게

헸을끼라는 생각합니다

초반에 주인공들이 당황한 모습을 조금 더 보여주어야 하지만 주인공들은 잠시 경악하다가 너무나 침착하게 케이지

밖으로 나간다는것 보다는 한참동안 케이지 안에서 구조대를 기다리다  못해 어쩔 수 없이

나가야만 했다는 설정이 필요한듯 합니다

산소가 줄어드는 속도, 기압, 상어의 난폭성 등 과학적인 부분을 감안하면

비현실적인 부분도 있지만 47미터의 바닷 속에 갇혔다는 아이디어가 기존 상어가

나오는 작품과는 차별화되어 신선했으며 또한 긴장감으로 인한 몰입감 덕분에

지루하지 않은 런닝타임으로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영화 관에서 47m라는 영화와 함께 쉬원하고 짜릿한 생존이야기와
 

상어와 싸우는 이야기 아님 상어를 피해 살아남을 이야기 일지, 반전으로 공존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일지 그것은 영화를 보지않으면 알 수 없으므로 영화관에서 시원하고

긴장감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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