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각지도 못한 시사회 당첨에 즐거운 마음으로 코엑스 다녀왔습니다
일에 쫓겨살다 가정을 등한시하게되 별거아닌 별거에 들어간 형사와
스토리를 만들며 살인하고 전시하는 살인자
비가와야 움직일수 있는 살인자때문에 늘 비가내리고 어두워 보여지는게 좀 답답했지만
서로 아끼는 마음과 필사적임이 가슴에 와 닿았네요
시사회 끝나고 살인자모습으로 복장한 분이 서 계서 깜짝놀랐지만
햄버거를 나눠주셔서 즐거운 반전과 함께 야식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좋은 경험 주신 씨네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