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데이 시사회 후기

ssbbn29 0 1,094 2017.03.24 10:14

두 사람의 악의어린 범죄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한 번 심어진 신념이 얼마나 사람을 맹목적으로 만드는지를 보며 안타깝기도 했구요.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재앙에도 사랑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줬고, 장애를 갖게 되었음에도 살아있음에 감사할 수 있는 그들의 정신이 존경스럽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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