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감독의 분노를 씨네21 당첨 시사회로 봤습니다.
일본과 오키나와 주일 미군의 문제를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 이야기에 더해 참 강렬하게 그려낸 수작영화였습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가 연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근래에 본 일본 영화중 가장 좋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