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좋은 기회로 왕십리에서 하는 시사회 다녀 왔습니다~
손현준 장혁 외에도 많은 조연분들의 수고스러움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조금 넘치는 신파적 부분과 떡밥이 아쉬움으로 작용하기는 하지만 제목보다는 조금 더 대한한
보통사람들을 만나보는듯 싶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기회 주신 씨네 21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