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에서 마일즈텔러의 연기가 워낙 인상깊었어서 기대를 안고 봤다.
이번에도 마일즈 텔러의 광기는 어김없이 발휘된것같다.
위플래쉬가 오기였다면 블리드 포 디스는 도박이다.
그는 도전하며 본인을 극한으로 몰아넣는 배역을 많이 추구하는 것 같다.
"포기하는게 제일 쉽다는거죠."
"모든건 사실 다 간단한거예요."
일도 사랑도 권태기에 빠져있는 요즘,
무료한 일상에 노력의 힘과 열정의 메세지가 기분좋게 자극되어서 정말 잘. 봤다.
바로 다음날이 화이트데이라고 기대평에 사탕까지 얻어서 꿩먹고알먹고.
씨네2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