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프고 냉혹한 현실에서 덤덤히 살아나가는 little의 새파란 성장기.
인종, 성 소수자 등 약자를 외면하고 무관심한 것이 언제부터 편하게 삶을 사는 방법이 되어버렸는지
뜨끔하다 못 해 시큰해지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