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어

pilla0212 0 1,950 2017.02.17 12:33

 더큐어 시사회에 당첨 되어 보고왔습니다.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데인드한 배우와의 조화가 잘 어울렸습니다.

 뉴욕의 승진과 성공을 위해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과 아프다고 생각하지만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웰리스센터 사람들의 대조도 잘 나타났고 영화상영후 한국미술감독님과 기자님과의 GV도 너무 좋았습니다.

결말을 보고도 다 다른생각을 했다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영화와는 조금 달랐지만 그래도 영화 분위기며 긴장감이며 그런점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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