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되서 보고 왔습니다.
시사회 공지에는 8시라고 나왔었는데,
당첨문자에는 7시라고 써있어서 당황했어어요.
네 뭐 암튼
내용은 처음부터 미스테리하게 흘러갔구요,
영화가 너무 길어서 사실 좀 지루하기도 했어요.
깜짝 놀라는 부분도 좀 있고요.
데인드한 이라는 배우 젊은데도 불구하고 연기 잘하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좀 이해가 안가서 같이 본 친구한테 물어보고 그랬네요. ㅎㅎ
미스테리극 좋아하시는 분은 재밌으실 것 같구요,
저는 사실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어요.
다음에 또 재밌는 영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