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21에 당첨되어 '팬심 인증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첩보영화 좋아하고 브래드 피트의 팬인데요,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연기 및 영상미도 멋졌구요,
첩보 +멜로, 스릴러 적인 요소가 골고루 섞여있어서 참 재밌게 보고 왔답니다~
기대보다 더 감동있게 마음속에 남은 작품이고요,
강추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