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시작 부분부터 강렬했어요!
어딜가나 사람들이 한번쯤 돌아다 보는 금발의 미녀 주인공...
그런 여자주인공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감으로 다가가는 40cm작은 남자주인공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키 차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위기가 오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배우들의 프랑스어발음도 너무 멋있고 낭만적이었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