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보고 오랜만에 힐링영화가 나오겠구나 싶었습니다.
역시나 주인공 심은경으로 경보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순수하고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앞만 보고 빠르게 달려가는 것보다 가끔씩은 천천히 가도 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던 것 같고
걷기왕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