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사회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환상만 품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상황을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참가자들의 솔직한 모습(특히, 주연님 너무 귀여웠어요ㅋㅋ)이 너무 좋았습니다.
연출에 있어서 서툰 면이 좀 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영화가 더 담백하게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다큐멘터리를 봐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