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시사회 다녀왔어요.

arcclub 0 2,522 2016.04.20 23:38
올해 2월에 있던 j필름페스티벌에서
영화 바쿠만을 상영을 했었는데 쉽게 매진되어
아쉬웠었는데 씨네21에서 시사회에 참석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관람을 했습니다.

바쿠만은
스토리와 그림에 능력있는 두명의 고등학생이 뭉쳐서
정식 만화가가 되어가는 성장이야기라 하고 싶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일본 만화업계가 얼마나 치열한지도
알게 되었구요.

오늘 관람하시는분들이 너무 어수선해서 영화에 집중을 못했지만
그래도 넘 재밌게 봐서 조용한 시간에 다시 보러가려구요 ^^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즐겁게 보실 영화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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