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등 시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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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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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23:28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 영화였으며 어릴적 추억과 아픔을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부모의 바램과 집착이 어느순간 자식에게 체벌보다 무서운 폭력이 될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종류의 폭력이건 그 목적이 무엇이 되었건 정당화 될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아역 유재상군과 코치역의 박해준배우 엄마역의 이항나배우의 열연이 돋보였으며 정가람배우의 아역연기도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시간 무대인사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