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컨덕트>

horn3484 0 2,426 2016.04.03 01:56
이병헌이 헐리웃의 쟁쟁한 명배우들인 알 파치노 와 안소니 홉킨스 그리고 조쉬 더하멜 등 유명배우들과 같이 나오는 작품이고 기존의 헐리웃액션영화쟝르가 아닌 범죄,스릴러라는 쟝르에서 보여주는 이병헌씨의 다른 연기력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됐던 작품이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보니 이전의 출연작품과 비슷하거나 별로 다르지 않은 역활과 출연분량에 실망감이 더 드는 영화였다 거기다 영화자체도 완성도에 있어서 범죄스릴러라는 쟝르에 맞지않는 긴장감과 치밀함없는 느슨한 스토리나 의도를 알수없는 감독의 연출력 그리고 앞서 말한 명배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못하고 하모니를 이루지못하고 겉돌기만하는 배우들의 연기들은 너무나 실망감이 들며 그속에서 이병헌씨의 존재감도 먼저나온 가사처럼 눈에 띄지않으며 오히려 이병헌의 역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그의 행동에 대한 설득력도 얻기 어려운 역이라 이전의 출연작보다 더 실망감을 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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