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everpal03 0 2,739 2016.03.30 15:35
최악의 이웃이 아닌 최고의 이웃

프랑스 영화이기보다 허리우드식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감독이자 주인공 아무개씨는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 대해 현대인에게 훈계를 한다.

오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또 한번 느낀 것이다.

함께 있는 공간 잠시 음악이 흐르는 동안 그들이 하는 것은 좀전까지 마이크로 수다를 떨다

누가 먼저라 할것도 없이 음악이 흐르자 스마트폰을 들고 무엇가를 확인한다.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상대방이 아닌 보이지 않는 이들과의 소통이 더 중요한 세상

가까이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함과 소통의 중요성을 달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음악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음악이 주는 감동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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