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of Light

ggonga 0 2,297 2013.02.28 17:08
우리 주변엔 흔하지는 않지만 불완전한 몸의 상태를 이겨내고 자기가 바라는 길을 꿋꿋하게 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기도 하고,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듣기도 한다. 일본에서 태어난 '오체불만족'의 작가,네손가락 피아니스트,귀가 안들리는 가운데에서도 위대한 교향곡을 작곡한 베토벤,얼마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체조 양학선선수 등..,
이 영화도 그런 사람의 이야기로 우리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영화였다.
자칫하면 포기해버리고 마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의 방향을 잃지 않고 가는 두 젊음.
이 세상의 멘토들이여,청소년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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