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놀이 시사회

sunnykty0704 0 2,491 2016.02.25 11:49
세살 땐 몰랐던 스물세살의 소꿉놀이
철딱서니 없는 인생을 살아온 무남독녀 외동딸 수빈.
스물셋 어느 날, 사고를 쳤다.
남자친구, 아니 남편의 이름은 하강웅. 전직 뮤지컬 배우다.
우당탕 결혼! 우당탕 출산! 하지만 진짜 결혼 생활은 이제 시작인데…
시댁살이에 육아까지, 모든 것이 삐걱거리고 불안하기만 하다. 게다가 남편 강웅은 아내 수빈과 딸 노아를 두고 일본으로 요리 유학을 떠나겠다는데…
세살 땐 몰랐던 스물세살의 소꿉놀이가 시작된다.

부모님의 중요성과 어머니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고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의 갈등과 고민 철이 없는 지식에서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로 하루 아침에 바꿔지는 인생 자신의 꿈을 버리고 가족들의 부양을 함으로 자신의 꿈을 버리고 제2의 직업을 찾는 것과 그 것을 위하여 일본으로 요리 유학을 가는 건 조금은 가족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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