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

nojongsu 0 2,060 2013.02.05 01:17
28일날 본 걸 이제야 후기 작성하내요

먼저 사회와 타엽하지 않고 자신있게 소신있게

살아가는 모습은 너무 멋있게 보였고

나도 저렇게 살아 봤으면 하고 생각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제대로 된 장르를 못 잡은 것

같은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코믹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사회를 꼬집고 비판하자는 영화라는 것도 좀

부족하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참 뭐라고 할 말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고 평가하는게 제일 좋은 영화 인 것 같습니다.

7번방의 선물을 보고 나서 이걸 봐서 그런지

마음에 와 닫는 것도 없고 좀 뭐가 많이 부족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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