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그레션' 후기와 바라는 점

stellastar 0 4,339 2015.10.15 12:34
어제 왕십리에서 영화 리그레션 시사회를 관람했습니다.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시사회표를 나눠줬습니다.
표를 나눠 주기 전 부터 어느 줄에 서야하는지 우왕좌왕하게 됐고,
바리게이트를 놓고 선착순 대로 한 줄로 줄을 세웠으면 됐을걸,,,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영화는 생각보다 간간히 적절한 공포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에단호크의 원맨쑈 같은 느낌도 들었고, 빠른 전개가 디테일을 놓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사탄을 다룬 다른 영화 보다는 비교적 약했지만, 인간의 증오심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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