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막이>후기

ksj6075 0 2,484 2015.09.15 23:17
<춘희막이>보고 왔습니다. 영상과 함께 흘러나왔던 맑은 피아노소리가 계속 귀에 맴도네요.
찰진 욕을 하실때마다 하하 웃기도 하면서 마음 따뜻하게 잘 봤습니다.
한번쯤 찾아가보고 싶은 동네입니다. 할머니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만간 찾아뵈려구요.
역시 삶을 살아갈 때는 혼자보다는 둘, 셋 있는게 더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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