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벨리에

16일에 시사회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프랑스 영화 참 좋아해서 기대를 많이 하며 갔답니다.

처음에 합창이라고 해서 영화 "코러스"를 생각하며 갔었는데~

합창에 집중이 되기 보다는 합창을 통한 "가족애"에 관한 영화였던것 같아요.

너무 진지하지만은 않은 프랑스식 유머코드까지.

진정한 가족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었던 좋은 영화였던것같아요!!^^

시사회 처음 가봤는데,, 씨네 21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