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벨리에...

감사합니다 ^^ 은은한 감동과 잔잔한 사랑...
아쉬운 점이 있기도 했으나 그 아쉬움보다는 은근한 감동으로 흐르는 눈물과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도 말 할 수 없는 뭔가의 여운....

알면서 못하는 것, 사랑하기 때문에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봐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인데
가끔은 그저 보고만 같이만 있는 것이 사랑인줄 알고 늘 ~ 착각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 것 같아요.
인생이 나를 늘 넉다운 시키지만 일어나 다시 서느냐 누워있느냐 하는 것은 결국 나의 선택임을 알기를 내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