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수의견 보고왔어요 ~

개봉이 되기까지 일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 이 영화, 개봉 되는 것만으로도 기적인것 같더라구요

철거 현장에서 박재호의 아들이 죽자, 경찰에 의해 죽었다는 박재호의 주장과 경찰용역에 의한 것이라는

검사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데, 그 주위를 둘러싼 세력간의 농밀한 플레이를 아주 임팩트 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영화 너무 무겁지 않고요 꼭 볼만한 영화네요 올해의 영화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