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ne>

gufrhks6 0 2,351 2015.03.31 17:53
원스, 비긴 어게인 등을 보다보니 음악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걸까요...:)

주인공의 노래보다, 중간중간에 등장한 길거리 뮤지션, 재즈 바나 클럽 안의 뮤지션들의 노래가 더 기억에 남네요:)

음악 장르만 바뀌고,
각 자의 사연과 상처를 가진 주인공들이 만나서 노래로 치유되고
그러나 결국은 자신의 삶으로 나아간다는 전개가 너무나 이전 음악 영화들과 닮아 있어서
개인적으론 아쉬운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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