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봉~후기!

hotbm486 0 3,011 2015.01.23 11:07
요즘 복고가 유행인지라 기대반, 설렘반을 가지고 보러 갔습니다.
잘 모르던 60,70년대의 음악 이야기도 보기 좋았고
순수하고 억압받던 시절이며, 음악으로 구성된 스토리도 좋았고
특히 20대를 연기한 주인공들의 연기력도! 단연 돋보였습니다.
싱크로율이 거의 일치할 정도로 노래들도 잘 부르고
번안곡들에 대한 새로운 느낌까지!
같은 시대를 산것은 아니지만 토토가를 보며 나의 어린시절을 추억하듯
개봉하면 부모님과 함께 설 연휴에 볼 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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