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터너>시사회후기

iamtingmei 0 2,082 2015.01.20 09:43
미술전공자도 아니고 미술엔 문외한인 나이지만, 터너가 캔버스에 담기위해 찾아다닌 풍경들이 스크린 가득 펼쳐지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왔다. 터너의 죽기전 몇년의 삶은 감독은 큰 드라마 없이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어 솔직히 살짝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티모시 스폴의 터너 연기는 놀랍도록 훌륭했다~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보고나면 식견을 넓힐수 있을 영화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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