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관람후,,,

hotbm486 0 2,245 2014.08.22 15:24
뜻밖에 문자 한통으로 이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엄마와 함께 보러 갔다면 훨씬 좋았을것 같았다.
여동생과 둘이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객수에 놀랐었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줄거리와 노래!
한편의 뮤직 드라마처럼 다양한 음악으로 대사를 전달하고 신나게 춤을 추고 박수치고 신났었다.
배우는 단 4명 뿐이지만 무대가 꽉 찰 정도의 연기력이 그 어떤 연극보다 뛰어났다.
특히, 엄마 아빠 역할을 해주신 배우분들은 나중에 스크린을 통해서도 뵐것 같은 포스가 느껴졌다.
웃고 울리는 연극은 또 처음이야~
너무 감동이고 신나게 웃을수 있었던 연극!
최고의 찬사를 보내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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