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즈로드11번가

beuline 0 1,938 2014.06.18 11:54
영국변두리에 있는 있을지도 모르는 한국음식점 아리랑 에서 벌어지는 일들
축구경기후 악화되는 영국과 한국 대립에서 생애첫배낭여행을 떠난 정민석은 잘못탄 버스로
웰즈로드까지 오게되고 우연히 아리랑에 가게되면서 그곳에서 만난
주인 김마리와 주방장 사달수 오랜동안 편집장으로 지내는 한대근과 기러기부부인 강다정,
영국인과 결혼한 이지혜,허세 김승길과 이익승 영미의 친구인 외국인 사라까지
그들의 얘기가 펼쳐진다.
아기자기 그들의 이야기 정말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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