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레이스의 비밀

sun0309 0 1,019 2022.08.15 20:59
늦었지만 감사히 잘 읽었다는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추리소설 장르를 정말 좋아해서 1년의 시간차를 두고 서술되는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될지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좋았습니다. 엄청난 반전은 없었지만 독특한 캐릭터가 좋았고 결말도 재미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번외편으로 보내준 뒷이야기는 오히려 본책의 결말 부분에 넣었어도 손색없이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덧붙여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소개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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