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는데 당첨되서 보게 됐어요.
배우님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가지구 빵빵 터져서 웃다가 눈물까지 났네요
연극 시작하기전에 나오셔서 몸을 푸시고 스트레칭 하시길래 힘들거 같긴했는데. 왜 몸을 푸시는지 알것같았어요.
다욧을 하고는 있지만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은 다욧 욕구 뿜뿜하게 만드는 연극이었어요~
다음에 또 보고 싶은 진짜 강추하고 싶은 연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