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라인을 줄여달라고 하소연하는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평소 법규를 잘지키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어제 황당하고 서울이 이렇게 각박한 세상인가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과태료를 취소해달라고 올리는 글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과태료 바로 냈어요 .어제 오랜만에 기분 좋게 서울로 벚꽃놀이를 구경 가려고 잠실로 향했습니다. 신호 라는 체계는 의정부에서 출발해서 서울로 들어섰을때 강변북로를타고 잠실대교를 건너서 잠실역에서 1번 번 걸치고 그 다음 우회전에서 두번째 신호를 만났습니다. 잠실 롯데마트 쪽에 주차를 하려고 유턴을하려는데 저멀리신호등에 좌회전 신호가 있어서 유턴을 하였지만 그곳 부터 갑자기 유턴 신호를 지켜야 되는 구간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멀리서부터 5 대가 줄서 있는 상황을보고 그곳이 유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차선도  5대가 줄서 있고 나서도 유턴을 할 수 있는 구간(흰색점선)이 되어있어서 멀리서 신호등에 있는 신호 좌회전을 보고 유턴을 하였지만 유턴 신호를 위반 하였다고 곧바로 경찰에 단속 되었습니다. 유턴신호기가 차체가 높은차가 앞에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선 도색이 유턴할 수 있는 구간을 맨 앞쪽 으로만 표시를 해놔야 차례차례 유턴신호도 볼수있고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리서 오다보면 좌회전신호만 보이고 1차선 유턴차선으로 들어서는데  앞차가 유턴 신호를 기다리는 것인지 죄회전을 기다리다가 신호가 바뀐줄 모르고 안가는것인지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 과태료는 납부 하였으나 저처럼 초행길인사람은 언제나 함정단속으로 단속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유턴 라인을 맨 앞 쪽에서만 표시해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민원 넣었는데 어찌 될까요 한강이남 시내는 오랜만이라 급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