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좋은 기회가 와서 열일 뿌리치고 연극 "오백에 삼십"을 보고 왔습니다
시간전부터 무대에 연기자분들이 나와 분위기를 띄워주시더니
보는내내 웃음이 터져나왔습니다..
물론 상황마다 숨죽이며 지켜기도 했구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게 몰입하며 본것같아요
이 연극 절대 추천합니다..꼭 시간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