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책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나 설래이는 책을 열어 보았습니다.
평소 스릴러 장르에 관심이 많고, 이 책에 대한 광고도 접해 알고 있던 터라 기대를 가지고 읽어 나갔습니다.
데뷔 소설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함을 가지고 진행되는 이야기에 매료되었고, 책을 덮고 나면 뒷 부분의 얘기가 계속 궁금해지는 몇 일을 반복 끝에 마지막까지 다 읽게 되었습니다.
영화 제작도 확정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어떠한 형태로 개봉하게 될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 볼만한 책입니다.
루스 웨어 작가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본 이벤트를 통해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즐거운 7일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