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었습니다.^^
첫 장을 열자 마자 쉼 없이 읽어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네요.
그만큼 흡입력도 있고,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구성도 짜임새 있습니다.
SNS, 문자메세지 등 현실을 담고 있는 점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구요.
다만 반전은 그렇게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 해도 이 사단의 원인이 된 모든 것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어찌할 수가 없네요..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된다고 하니
개봉 전 원작을 먼저 읽는 행운을 잡았네요!
영화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