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타이핑중

zzomok 0 2,935 2013.05.17 12:05
타이핑으로 연애편지를 쓰는 달달한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다.
근데...타이핑 마스터를 향한 스포츠 영화같았다.
거기다 배경이 1970년대의 프랑스를 소재로 했으니,
배우들의 대사와 행동, 시대적 상황들이 내게는 우습게 느껴졌다.

예상과는 좀 많이 다른 로맨틱 영화였지만,
블록버스터에 자극적인 영화들에ㅓ 벗어나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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