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시사회관람후기

ssantta7 0 3,051 2014.10.29 10:36
반고흐의 동생과의 끈끈한 우애와 조카를 사랑하는 순수한인간미를 엿볼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안정적으로 살았다면 그런예술이 안나왔겠죠~
생각보다 반고흐의 광기는 크게 부각되지않아서 오히려 밋밋한 느낌이었다^^
영화에서 반고흐 작품이 좀더 많이 보여졌으면 했지만
훌륭한 예술가가 생전에는 인정을 못받다 사후의 조명을 비춘 의미있는 좋은영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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