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을 보고

jejep 0 3,419 2014.08.21 16:00
너무 늦게 올립니다.

아. OPkay? Okay.
끝나고 나면 이 단어만이 생각이납니다.

죽음 앞에 사람들이 얼마나 무너질 수 있는지
그렇지만 그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주인공들의 모습에
강한 울림이 있습니다.

여주인공과 남자주인공
그리고 소설가

소설가의 살아 있음의 교만함과 죽음을 앞둔 자의 담담함의 대비가 크게 남습니다.

추천해요~^^*

그리고 덤으로 아기자기한 두근두근도 볼 수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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