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봤어요~

이거 TVA로 정주행하고 극장판 보러 온건데

TVA보고 울었었거든요.

그래서 영화는 어떨까? 두근두근 하면서 봤는데

역시 최강이었어요!!

영화관이라서 그런지 몰입하게 되잖아요?

주변은 어둡고 화면은 크고!! 소리는 사방팔방에서 들리죠!!

모든 오감이.. 확!! 집중되서 정말 좋은 감상을 할 수 있었어요!!!


TVA를 보충하는 내용이 있어서 정말 즐거웠는데요.

멘마 너무 귀엽고 ㅠㅠ 친구들의 우정과 소원... 너무너무 밝았어요.

스포일러때문에 줄거리나 그런건 ㄴㄴㄴ~!!!

엔딩끝나고 멘마의 ㅋㅋㅋㅋ 이건 직접 보세요!!!


아아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