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립영화의 재발견을 관람한 이후
herosau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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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7 14:15
평소 영화장르를 모두 좋아하는 편이어서 이번 독립영화 이벤트에도 응모하였는데 운좋게 당첨되었네요~
윤가은 감독의 작품을 처음보았는데 세 작품 모두 내용이 공감되고 주인공들의 내면이 느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 끝나고 감독과 사루비아의맛에서 안나로 나왔던 여배우(이름이 기억안난다...), 촬영감독, 어떤 기자분(기자 맞겠지... 이름은 못들었다) 와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도 뜻깊었다
다음 기회에도 이런 좋은작품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