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린드베리와 춤을 >

jjang1004i 0 3,568 2012.11.07 23:52
조금전에 공연을 관람후.. 집에 들어와서 씻고 후기 남깁니다.

스트린드베리와 춤을.. 친천 동생과 함께 보고 왔는데 큰 충격이였습니다.

사실적인 묘사나 광기서린 연기 그리고 곳곳만다 웃음 포인트.

완전 그 작품에 매료가 되버렸습니다.

친척동생도 너무너무너무 잘~ 보고 왔다면서 다시 한번 더 꼭~ 여기 국립극단에서 하는 작품을

보고 싶다고 집에 오는길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드거역에 이남희님.

앨리스역에 이경선님.

커트역에 홍서준님.

정말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씨네21에게 좋은 작품에 저를 뽑아주셨어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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