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속의 요정> ...후기

whitney77 0 3,756 2012.10.24 09:27
우선 씨네21에 감사드립니다. 김성녀라는 배우가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참 귀엽다라고 느꼈고..연기 잘한다 라고 느끼고 온 공연 이었습니다. 8년째 계속하고, 2년남았다는데..남은 2년은 유료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공연 이었습니다. 모노드라마는 자칫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2시간내내 지루하지않은 공연이었습니다. 이런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도 오랜만에 느낄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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